안녕하세요. 좋은책을 압축해서 요약 정리해주는 북짚입니다
Part1 에서 머릿말과 1부 부자들이 가는길,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가는 길을 다루었고,
Part2 에서는 2부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 중 앞 3가지 교훈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부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은 제목과 같이 총 6가지의 교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첫번째,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두번째, 왜 부자들은 자녀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세번째로,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첫번째 교훈 :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입니다.
어린 로버트는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 받지 못한 이유를 자신이 가난한 아이라서 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에 같이 초대받지 못한 마이크와 함께 돈을 버는 일에 고민합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가 무얼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을 합니다.
그러던 중 과학 잡지에서 납을 녹여서 돈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여 시도하지만,
이것이 위조라는 것을 알게 되어 실망하고 맙니다. 하지만 로버트의 아버지로부터 마이크의 아버지가 돈을 버는
법을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버트의 부자 아버지가 될 마이크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토요일 오전, 마이크의 아버지와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아이들에 흥미를 느낀
마이크의 아버지는 "너희들이 나를 위해 일하면 내가 너희들을 가르치겠다. 보수는 한 시간에 10센트이고 토요일
세 시간씩 일 한다. " 라는 제안을 합니다. 얼떨결에 수락하게 된 아이들은 당시에도 큰돈이 아니었던 30센트를
3주 동안 받습니다. 그러다가 로버트는 끝내 그만 두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고 맙니다.

그러고 부자 아빠를 만나러 갑니다. 만나서 돈 버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또 10센트가 로버트에게는 적다고 부자아빠는 착취자라고 이야기 하며 불평을 합니다.
부자 아빠는 포기하지 않고 이야기한 배짱있는 로버트의 반응에 기뻐합니다.
그리고 부자아빠는 세상은 너희에게 학교에서 처럼 가르쳐주지 않는다, 삶은 우리를 계속 내두른다.
네가 삶의 소리를 듣도록 너에게 10센트만 주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하는 말에 로버트는 어리둥절 합니다.
또 로버트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이야기합니다. 부자 아빠의 문제가 아닌 로버트 자신이 문제라고..
10센트만 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더 많은 보수, 봉급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이라는 생각을 말 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 청구서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두려움,
충분한 돈이 없을 것 이라는 두려움 등 때문에 돈의 노예가 된다고 말해줍니다.
이런 답변들이 어려운 로버트는 부자아빠에게 묻습니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종류의 공부인가요?"

이에 부자 아빠는 당연하다 말합니다. 급여는 많지 않고 또 세금도 있어 실제로 전부를 받지 못한다고 알려주고
돈에 대한 공부는 평생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멀리서 너희들을 가르치겠다고, 돈이 너를 위해 일하게 하기 위해
이제는 아무것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로버트에게 부자 아빠는 말합니다.
"계속 일하거라 하지만 급여의 필요성을 빨리 잊을 수록 어른이 된 후의 삶은 더 쉬워 진다."
계속 머리를 쓰면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라고 합니다.
무보수로 일하게 된 로버트는 우연히 부자 아빠의 가계에서 만화책이 버려지는 것을 발견합니다.
버려지는 만화책을 수거하여 마이크네 집 지하에 도서관을 만들어 동네 아이들에게 입장료를 받아서 돈을 법니다.
이 사건을 로버트는 보수를 받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상상력을 동원해 돈을 버는 기회를 찾아냈다라고 하며
첫번째 교훈을 마무리합니다.
다음은 두번째 교훈 :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입니다.

부자 아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일시에 벼락 부자가 되었다가 금융 지식이 부족하여 다시 가난해 지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켜기 위해 어려서 부터 튼튼한 금융 기초가 필요하고, 이 중 하나가 회계 공부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 이 책의 중요한 가르침 중의 하나인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획득한다 라고 합니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획득하는 데 집중하는 것, 어린 아이들에게 부자아빠는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는 것, 부채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어 가는 것 이라고 간단하게 설명 해줍니다.
로버트는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수입을 창출 할 수 있는 자산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실행해야
좋은 대학, 좋은 일자리에만 집중 하는 삶을 살지 않고 또 자산에서 나오는 초과 현금을 자산에 재 투자해서
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해 주며 두번째 교훈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은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 중 세번째 교훈 :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입니다.

맥도널드 창업자 레이크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레이크록은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내가 무슨 사업을 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햄버거 사업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본인은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일은 부동산 사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동산과 위치가 체인점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설명합니다.
이것을 통해 실질적으로 가치는 내가 하는 노동/서비스 보다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경제 적 안정을 찾으려면 자기사업을 해야한다라고 주장하지만,
자기 사업은 대출을 받아서 무리하게 알지도 못하는 사업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남 즉 사업주, 정부, 세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라는 조언을 합니다.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 수입 창출 부동산, 지적 재산권 등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돈이 들어가면 절대로 빼내지 말며, 진짜 자산에 투자하고 개발한 보상으로 사치를 누려라 라고 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다음으로는 같이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지? 나에게 있어서 진짜 자산은 무엇인가?
또 내가 취득하고 싶은 자산/나에게 맞는 자산은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북짚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권 Part2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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